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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분야의 전기/전자 시스템, 반도체, 하드웨어, 소프트웨어의 조직과 관련됩니다.
기능안전(Functional Safety) 이란?
전기/전자 시스템, 반도체, 하드웨어, 소프트웨어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거나 방지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기 위한 개발, 시험, 평가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
기능안전(Functional Safety)의 필요성
자동차에 전기/전자 시스템이 급증하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시스템 이상으로 인한 사고가 국내외에서 종종 보고되고 있다.
자동차 자체의 결함인지, 운전자의 과실인지 명확하게 밝힐 수는 없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시스템의 이상이 감지되거나 운전자의 비정상적인 운전이나 운행이 감지된다면 그 즉시, 안전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대책을 시스템 차원에서 미리 세워야 한다.
요구되는 기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복잡성이 증가하고, 차량 및 로봇, 드론, 자동화 기계장치에 반도체, 스마트센서, 소프트웨어 및 메카트로닉스(mechatronics) 등의 전기/전자 부품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시스템적 고장 및 랜덤 하드웨어 고장에 기인하는 전기/전자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.
기능안전 표준은 안전과 관련한 제품 요구사항과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위험을 회피하거나, 완화하기 위한 지침을 포함하고 있어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다.
기대효과
- ISO 26262 자동차 기능안전 인증의 효과와 인증을 통한 자동차 글로벌 시장 진입 및 안정성 확보
- ISO 26262 / ISO/SAE 21434 를 통한 기술력 향상
- 개발, 설계인력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
-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
- 안전한 제품으로 입증됨에 따라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
- ISO 26262 / ISO/SAE 21434 를 적용함으로 타사와의 차별화 전략
- 보쉬, TRW, 콘티넨탈 등의 주요 기업 외에는 선두주자가 거의 없으므로, 시장선도 및 기업 경쟁력 확보
- 자동차 안전사고로 인한 소송 시 ISO 26262를 적용함으로 PL(제조물책임)법 대비
- 제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이 높아짐에 따라서 A/S, Recall 감소로 이윤창출
- 기능안전도입시 자율주행 자동차의 cyber-security 기술을 사전 준비
- 자동차 뿐만 아니라 국방, 원자력, 철도, 드론, 로봇, 의료기기, 가전, IoT를 접목하는 모든 산업에 ISO 26262 기능안전 기술을 적용하여 시장 다변화 확보 가능
-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을 통한 차량 형식 승인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 및 보안 솔루션 도입 가능